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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고려대 AMP교우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12일 송년후원의 밤을 맞아 ‘고려대AMP 제 30회 최고경영대상’으로 전문건설부문에 (주)제이에스홈테코, 황성옥(69기)대표와 자동차부품제조부문에 서우산업(주) 신동용(83기)대표를 선정했다.고려대AMP에서 시상하는 ‘AMP 최고경영대상’은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AMP교우들 중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인 인사에게 수여하는 AMP 최고의 권위를 인정하는 상이다.고려대AMP 최고경영대상에 선정된 전문건설부문의 황성옥(고대 AMP 69기)대표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도 회사를 동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 지표를 실현했다.또 기업의성장과 성실납세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 수해지역 및 빈민촌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신동용(고대 AMP 83기)대표의 경우 2001년 회사 설립 이후 R&D 부문의 과감한 투자와 신기술 개발로 휠 가드, 엔진커버 등의 차동차 부품 분야 최고 기술력을 축적해왔다.특히 재무지표 또한 매우 양호하여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으며.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2017년 글로벌 IP스타기업지정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또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2017 최고경영대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