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순위 7위…단독 이용률 14.4%, 全 커머스 업계서 3위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홈앤쇼핑은 회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지난달 순 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웹사이트 순위 분석 업체 ‘코리안 클릭’의 지난달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쇼핑몰과 커머스 업계를 합친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4%를 기록하며 종합 쇼핑몰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에서 11번가, 쿠팡에 이어 3위에 올랐다.홈앤쇼핑은 최근 ‘프로그램 40분 편성’과 ‘모바일 2채널 라이브’를 열고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 모바일 이용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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