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모션베드 누적 판매량 1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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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모션베드 누적 판매량 1만대 넘어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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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품목 올해 월평균 판매량, 전년比 4.8배 증가
일룸의 모션베드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사진=퍼시스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퍼시스[016800]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모션베드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룸은 모션베드가 생활가구로 인식돼 시장에 편입되기 시작한 단계부터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룸에 따르면 회사 모션베드 전(全) 품목의 올해 월평균 판매량은 전년 대비 4.8배 정도 증가했다. 특히 ‘아르지안’과 ‘이카리아’는 올 월평균 판매량이 전년 대비 8.9배 가량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학생을 위한 모션베드 ‘이타카네오’는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룸은 회사의 모션베드가 이 같은 실적을 보인 데 대해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설계 △직접 설계·제조한 과정에 기반을 둔 내구성과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 △각도 조절 △적은 소음 등을 꼽았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의 모션베드가 누적 판매고 1만 대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일룸은 향후에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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