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도자기는 상무이사에 하걸용 이사(사진)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 같은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하걸용 신임 상무이사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83년 한국도자기에 입사해 34년간 한국도자기와 함께 해왔다. △영업이사 △영업·생산 총괄 이사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승진 임원 인사를 통해 내실 기반 강화를 추구한다”며 “핵심 사업에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하걸용 신임 상무이사 중용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