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갈걸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과 본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임원진과 본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 발표 및 부문별 토의를 통해 중장기 목표 및 경영전략, 그리고 2011년 각 사업부문의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HMC투자증권은 이번 2011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통해 슬로건 ‘ Forward to Top 5’를 발표하고 “2014년 최고 수익성을 창출하는 Top5증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선포, 그룹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HMC투자증권은 2014년 최고 수익성을 창출하는 Top 5 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해 ▲ 차별화 전략의 지속 추진을 통한 ‘그룹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의 도약 ▲ 성과주의 조직문화의 정착으로 이익창출 극대화 ▲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조직 일체감 증대로 시너지 창출 등 2011년 3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경영방침 내재화를 통해 2011년 사업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