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목공 명장이 만든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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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목공 명장이 만든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선봬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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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씨랩 키친’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공장 ‘운담 임병호’ 목공장과 제작해 선보인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사진=까사미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종합 인테리어 전문 기업 까사미아는 회사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씨랩 키친’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공 명장 ‘운담 임병호’ 목공장과 제작한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은 습기로 인해 주방에서 활용이 어려워 인조 상판을 쓸 수밖에 없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공법을 도입했다. 원목상판에 방수제를 가압 방식으로 목재 내부까지 침투시켜 어느 면을 절단 하더라도 방수가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원목의 변형과 갈라짐을 막을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원목상판은 소비자가 원하는 취향에 따라 참나무, 편백나무 등 원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류화숙 씨랩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는 씨랩과 우리나라 대표 목공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고민 끝에 내놓은 명품 테일러메이드 주방”이라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주방을 프리미엄 공간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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