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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인천에 위치한 회사의 제1공장이 인천시 ‘2018년 환경관리 우수 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인천시 환경관리 우수 기업은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 관련 인허가를 받은 기업 가운데 사업 활동 전(全) 과정에서 예방적 환경관리에 노력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다.린나이코리아 제1공장은 공장 내 조경 등 자연 환경 보전 활동과 환경시설에 대한 향후 추가 투자 계획 등에서 우수 기업으로 지정됐다.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무술년 창립 44주년을 맞는 린나이코리아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양한 도전과 체계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