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임훈 사장이 20여 년간 전자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은 저서 ‘1인 셀러의 시대: 어떻게 팔 것인가’(사진)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영업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고 성공을 이룬 국내외 여러 최고경영자(CEO)의 여러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특히 소비자를 배려하는 영업 마인드를 갖고 ‘가치를 팔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치를 팔아 이익을 취하는 영업이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 해당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영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시킨다.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사회 변화에 발맞춰 보다 멀리 보는 안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 영업 마인드로 무장한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