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현대백화점그룹[069960]의 종합 홈 케어 렌탈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현대큐밍’의 올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현대큐밍 천호점에서는 ‘큐밍 더슬림 냉온정수기’ 등 현대렌탈케어의 여러 렌탈 가전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현장에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번 천호점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올해 최대 10여 곳에 매장을 추가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신규 소비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