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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에서 2018년 신년을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올해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서는 내달 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약 3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지원 프로모션과 상담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스트라이크존은 작년기준 총 누적 이용객수 450만을 돌파하고 약 180여개의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 또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예비 창업주를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위성식 뉴딘콘텐츠 가맹사업팀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중심의 창업이 예비 창업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년에도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창업주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자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