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가 8일 차기 회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다. 류시열 회장 직무대행은 고사해 후보군에서 빠졌다. 윤계섭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위위원 9명이 1차 후보중 각각 4명씩 추천해 (예비후보) 10명을 추린 후 여기서 다시 4명을 뽑았다"고 말했다. 류 대행은 후보를 고사했지만 투표에는 참여했다. 특위는 오는 14일 4명 후보에 대해 면접을 치른 후 단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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