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올해 상반기 중에 저축은행 감독시스템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저축은행 부실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감독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시급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는 게 급선무"라며 "정책과 검사 과정의 문제는 별도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지 김승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매년 반복되는 철도파업… 인력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