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RP형 CMA의 경우 기존 연 2.75%에서 연 3.0%로 약정식RP형은 연 2.95%에서 연 3.20%(180일), 연 3.05%에서 연 3.30%(365일)로 각각 인상된다. MMW형 CMA는 지난 14일(월)부터 연 2.85%에서 연 3.10%로 인상분이 적용됐다.
이완규 상품기획부장은 “CMA상품이 3%대 수익률을 회복하여 금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향후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시 적극적인 금리 인상을 통해 고객 수익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CMApro는 급여이체 또는 결제계좌 등록시에 연 4.1%수익률(500만원 한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요건 충족시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이체 수수료 및 인터넷 뱅킹 수수료면제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