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카드는 ANZ 은행을 단독 투자자로 3억달러(원화 3400억원 상당)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만기는 평균 2.79년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해 환율과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발행됐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은행 등의 지급보증 없이 해외신용평가사 FITCH(피치)로부터 AAA등급을 받았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용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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