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열기 위한 비전 제시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지난 1월,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승조 의원이 오는 3월 10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저서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양승조 의원의 저서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년 동안 충남에서 민주당을 지키며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의정활동을 하며 느꼈던 대한민국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주요내용으로는, 1장 “위기의 대한민국, 골든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조명하고 나아가 양승조 의원이 생각하는 원인과 해결방안들이 담겨있다.2장 “람 중심의 정치가 나라를 구한다”에서는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한 약속을 비롯하여 사무총장 시절 측근에서 보좌했던 일화들이 기록되어 있다.3장 “충남의 미래를 여는 약속”에서는 충남도지사 출마 이후 발표했던 공약들을 정리하여 ‘청정 충남’, ‘복지수도 충남’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