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웨이[021240]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함께 물 관련 영화를 편성해 방영하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패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코웨이는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대중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패인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코웨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 1편씩 총 7편의 물 관련 영화를 채널CGV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7편의 영화 중 ‘리버로드’와 ‘나의 붉은 고래’는 TV 최초 방영이다.리버로드는 사막화 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영상미로 풀어낸 영화다. 나의 붉은 고래는 바다 아래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녀 춘이가 성인이 된 날 고래로 변해 인간 세상을 탐험하러 나가는 이야기다.코웨이는 캠페인에 대한 관심 증대를 목적으로 배우 출신 방은진 영화감독이 7편의 영화를 직접 소개하는 특별 콘텐츠를 제작해 CGV채널 페이스북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박대원 코웨이 홍보팀 대리는 “영화가 일반 대중들에게 쉽게 알리기 좋은 매체라 생각해 이번해에도 기획했다”며 “물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