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기념 이벤트… 갤럭시S9+, 넥슨캐시 등 선물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넥슨은 아스텔리아의 두 번째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넥슨 산하의 바른손이앤에이 스튜디오8이 개발한 신작 아스텔리아는 다수의 유닛을 조합‧컨트롤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군단형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다양한 종류의 아스텔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와 수집‧강화의 재미를 추구한다.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 수 있는 대규모 군단형 전장, 다양한 레벨별 던전와 콜로세움 도전 등의 콘텐츠가 있다.이번 테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검증과 동시에 900명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바론’ 대규모 전장 콘텐츠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넥슨은 테스트 기간동안 게임 접속 시 신규 가디언, 코스튬, 스페셜 탈 것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지급한다. 4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9+(2명), 100만원 상당의 넥슨캐시(2명), 만원 상당의 넥슨캐시(100명)를 각각 제공한다.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아바론 전장 내 각 진영 순위 50위까지 달성한 유저에게 넥슨캐시(3만원)을 지급한다.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전장에서 승리하면 최대 500만원 상당의 넥슨캐시와 갤럭시S9+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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