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서 특별 할인 판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 내 처음으로 문을 여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급증하면서 자사의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자 마련했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본관과 부산 센텀시티점 7층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아카시아 원목 컬러와 다크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베드룸 시리즈 ‘테이큰(TAKEN)’을 첫 선보이며, 까사미아의 룸별 아이템 및 그리너리(Greenery) 소품 등을 판매한다.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거실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및 전 제품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팝업스토어 전용 프로모션에서는 ‘엘파소(El Paso) 4인 소파’와 ‘우스터(Wooster) 1인 리클라이너’,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제품 ‘헤링본(Herringbone) 티테이블’ 등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2인 커틀러리 세트’도 증정한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과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까사미아가 함께 하는 팝업스토어는 고품격 제품을 선호하는 백화점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며 “봄을 맞아 인테리어를 단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