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호도 압도적 1위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알바몬에 대한 대학생들의 신뢰가 올해도 굳건하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은 ‘2018 대학생 선호도 브랜드 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알바몬은 7회 연속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포털에 선정됐다.대학생 선호도 브랜드 대상은 전국 대학생들로 기초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전문가와 기자단 평가 심사 결과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조사에는 알바포털을 이용하는 전국 대학생 1050명이 참여했다.특히 알바몬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선호도 조사에서 62.2%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에 오른 A사(35.7%)보다 26.5%나 높은 수치다.알바몬은 △채용정보 서비스 △최저임금 △알바의 상식 캠페인 등을 비롯해 알바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알바생 권익 향상을 위해 △노무상담 서비스 △안심알바 채용관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양질의 채용공고 제공을 위해 힘쓰는 한편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 알바생 권익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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