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체리쉬가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8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에 참가해 정규직을 채용한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고양고용노동지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의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이 가능한 대규모 행사다.체리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본사 및 직영 매장에서 영업, 물류, 사무 본부 정규직으로 근무할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또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지원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서류 전형 합격과 1차 면접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체리쉬 관계자는 “가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면접자들을 위한 증정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체리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밸’을 도모하기 위해 영업직군 휴무 일수를 월 6회에서 8회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