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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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 성료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4.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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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사 우주비행사 테리버츠 초청 특별강연 진행
지난 1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기술과학 그림 글짓기 대회’가 개최됐다. (뒷줄 오른족 세번째부터)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 전 나사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청호나이스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기술과학 그림 글짓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기술·과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 및 어린이 보호자 약 750명이 참석해, 그림과 글짓기 각 부문에 맞춰 솜씨를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상에는 대상인 청호나이스 회장상을 비롯,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5명(그림 25명, 글짓기 10명)에게 수여됐다. 치열한 경합이 이뤄진 그림부문 대상에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정태웅 학생이, 글짓기부문 대상은 일반부 고명완씨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번 대회는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비누방울 놀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청호나이스 광고모델인 전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의 특강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12회째를 맞은 대회가 참가 인원수와 작품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아울러, 이 대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그림·글짓기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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