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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테이블웨어 코렐은 상반기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민효린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코렐의 새 광고는 “식탁은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니까,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건강하게 -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을 메인 카피로 선보인다. 민효린은 이번 광고에서 작은 식재료 하나라도 제조일을 따지고, 유기농 채소와 천연 조미료를 고집하며 건강한 식탁을 차리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연기했다.특히 그녀는 비트렐 유리 재질의 코렐 제품을 플레이팅에서 수납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깨끗하게“라는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최근 가격이나 브랜드 네이밍 대신 실질적인 성분과 제조 과정을 살피는 등 새로운 소비 기준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러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코렐은 다양한 접점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