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료 제공 ‘해피아워’등 각종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쿠첸[225650]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다양한 쿠첸 제품과 셰프의 쿠킹클래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쿠첸 체험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쿠첸 체험센터는 밥솥‧전기레인지‧유아가전 등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을 테마로 각각 ‘C+존’, ‘C#존’, ‘C-cook존’으로 나눠져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C+존’에서는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조작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제품을 이용해 직접 간단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이 진열돼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와 음료를 직접 내려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다.‘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쉬운 레시피를 비롯해 플레이팅, 음식 사진 찍는 법 등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쿠첸은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쿠첸 체험센터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와 쿠킹클래스는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쿠첸은 쿠첸 체험센터 오픈을 기념해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체험센터 방문 고객에게 큐리그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또한 해시태그 이벤트로 쿠첸 체험센터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찍어 #쿠첸 #쿠첸체험센터 #일상 등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SNS)에 업로드하면 큐리그 커피와 갓 구운 쿠키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매장에 비치된 응모카드에 ‘나의 하루 중 커피가 가장 필요할 때’를 적어서 내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큐리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대희 쿠첸 대표는 “쿠첸 체험센터는 단순히 제품이 전시된 공간이 아닌,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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