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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HK가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18’은 생산제조 분야의 최신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HK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kw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2.5kw 전략형 파이버레이저 △New 파이프 전용 레이저 △하이엔드급 CNC 절곡기 △디버링기 △SMART TOWER △레이저클리너 등 7기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계명재 HK 대표는 “HK는 전시회를 통해 혁신적 가공 기술력과 한층 향상된 고객중심의 미래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HK가 제공하는 LASER 토탈 솔루션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HK는 최근 미국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지사에 350만 달러를 투자해 사옥을 구입했다.현재 미국지사를 통해 미국 지역과 남미, 캐나다 등의 영업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현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해 현지 전문 기술인력의 채용 및 기술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