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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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 출시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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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원목과 다크 그레이 컬러로 구성, 자유자재로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 사진=까사미아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까사미아는 천연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 ‘테이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테이큰은 까사미아의 새로운 베드룸 시리즈다. 최초로 국내에 소개한 아카시아 원목과 다크그레이 컬러, 직선으로 이루어진 라인이 한층 더 깔끔하다.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인공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 뛰어난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공간과 용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플랫폼 베드부터 호텔식 베드룸까지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테이큰 플랫폼 베드는 헤드보드 없이 저상형으로 구성됐다. 헤드보드와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하면 베이직함이 더해진다. 사이드 테이블은 상단의 서랍과 하단의 선반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보유했다.테이큰 와이드 베드는 헤드보드 양 옆으로 사이드 패널‧테이블을 추가한, 호텔 스타일의 베드룸이다. 사이드 패널에는 선반과 USB 포트가 탑재됐고 사이드 테이블은 고정 장치 없이 사이드 패널에 밀어 넣어 사용할 수 있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룸 분위기와 공간 크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라며 “아카시아 원목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침실 인테리어를 한층 품격있게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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