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락앤락[115390]은 피크닉에 유용한 ‘2018 쿨러백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락앤락의 신제품 ‘2018 쿨러백 시리즈’는 피크닉 도시락을 챙기기 좋은 소용량 사이즈로 △와이어 쿨러백 2종 △토트 런치백 2종으로 구성됐다. 내부 단열재 안감으로 탁월한 보온·보냉기능을 갖췄다.‘와이어 쿨러백’은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핸디형으로 베이지·블루 색상에 레드 컬러의 어깨끈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입구 부분에는 와이어가 내장돼 도시락과 음료 등을 넣고 꺼낼 때 손쉽게 넓혀 사용할 수 있다.‘토트 런치백’은 2가지 컬러가 어우러진 토트백 디자인으로 간단한 도시락을 담기에 용이하다.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전무는 “가족,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피크닉 감성을 살려줄 신규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