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능 도입 등 플래시 제품 최초 CPU 보드 채용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고, 스트랩이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EOS M6 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패키지’는 ‘EOS M6 화이트 15-45 렌즈 키트’와 넥스트랩, 손목 스트랩 2종, 렌즈캡 홀더로 구성됐다. 기존 블랙·실버 색상과 이번 출시된 화이트 에디션으로 제품 선택 폭이 넓어졌다.EOS M6 화이트는 약 2420만 화소의 APS-C타입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7’를 탑재했다. 캐논 독자 규격의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했다. 또한 서브 전자 다이얼·메인 다이얼·퀵 컨트롤 다이얼 등 사용자가 카메라를 신속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얼을 갖췄다.약 343g 의 소형·경량의 바디이며 풀 터치 LCD 액정을 탑재했다. 한 번의 터치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하거나 조리개 값 등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상단 최대 약 180도, 하단 최대 약 45도 틸트식으로 셀카와 로우앵글 촬영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출시된 ‘SPEEDLITE 470EX-AI’는 세계 최초로 바운스에 인공지능(AI)기능을 도입했고, 캐논 플래시 제품 최초로 두 개의 CPU 보드를 채용 했다. AI.B(자동 바운스)의 경우 완전 자동 과 반자동 두 가지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이드 넘버 47을 지원하는 조명으로 망원 렌즈 촬영도 커버할 수 있다. 위로 120도, 좌우로 180도로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하다.한편 캐논은 EOS M6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하는 ‘장도연의 하얀 거짓말’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 11번가 EOS M6 화이트 기획전 및 페이스북 개라방채널, 캐논코리아 공식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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