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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는 10일 광명시와 함께하는 ‘진로취업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 현장견학, 자격증 시험 등 총 69시간의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28명의 수료자를 비롯해 대교와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과정은 지난 4월23일부터 총 10일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 ‘진로취업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들은 향후 진로직업 컨설턴트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취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대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광명시와 함께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자체와 연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