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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락앤락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2018 스페셜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는 △샐러드 런치박스 △샌드위치 보관용기 △4칸 나눔찬통 △절임식품 보관용기 △투웨이 트레이용기 총 5가지다.샐러드 런치박스는 기존 950ml 용량에서 1.6L 대용량으로 크기를 늘렸고, 2단으로 구성됐으며 소스통까지 내장됐다. 샌드위치 보관용기는 정사각 용기 안에 삼각 트레이를 장착했다.4칸 나눔찬통은 내부가 칸칸이 구분돼 용기 하나에 4가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절임식품 보관용기는 물빠짐 트레이가 내장돼 각종 절임 식품 보관 및 꺼내기에 탁월하다. 투웨이 트레이용기는 길게 썬 파나 당근, 오이 등의 채소를 1, 2단으로 분리해 담을 수 있다.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전무는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2030 젊은 여성 및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락앤락몰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뉴 스페셜 시리즈 출시 기념 기획전’을 펼친다. 락앤락의 기존 스페셜 시리즈들을 최대 47%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획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천원의 리워드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