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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자이글은 폴란드에 3만여 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 수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향후 신제품 추가 출시를 통해 폴란드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폴란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베스트셀러 2종은 ‘자이글 S’와 ‘자이글 웰빙’이다. 특허 받은 기술로 만든 자이글 S와 자이글 웰빙은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 양방향으로 가열해 냄새‧연기‧기름 튐이 없고, 유해가스 방출이 없이 조리할 수 있다.자이글 S는 조리팬이 360도 회전할 수 있고 구이팬 지름이 31cm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이글 웰빙은 조리 팬이 다양해 그릴부터 오븐, 토스터, 생선구이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진희 자이글 대표이사는 “이번 폴란드 수출을 계기로 유럽 등 해외 마켓 플레이스를 다변화해 수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웰빙가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