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 그룹의 일룸은 우리카드와 제휴해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일룸 슬림할부’가 적용돼 24개월 또는 36개월의 장기저리 할부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개월 할부 시 연 5.9%, 36개월 할부 시 연 6.9%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슬림할부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할부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전국의 영화관과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일룸은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트롬 전기건조기 등 LG전자 최신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24만원 이상 구매 시 최장 24개월, 36만원 이상 구매 시 최장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150만원 또는 2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만원, 25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일룸의 가구를 부담 없이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보다 더 편리하고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홈페이지 및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