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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삼광글라스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퍼플 에디션’ 2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퍼플 에디션’은 기존의 글라스락 클래식 라인과 핸디형 제품의 뚜껑과 실리콘 고무패킹·손잡이 부분에 바이올렛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사각·직사각·원형 등 클래식 제품 18종과 핸디형 7종까지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퍼플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출시된다. 티몬·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와 쿠팡·11번가·인터파크·지마켓·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글라스락 퍼플 에디션’으로 검색 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유리밀폐용기에 트렌드 컬러를 조합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퍼플 에디션이 탄생했다”며 “플라스틱 폐기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기존 플라스틱 제품들을 점차 유리로 대체하려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만족도와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리소재 신제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