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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렐 브랜드는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두 번째 컬렉션 ‘더블레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레싱은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은사 패턴을 적용, 실버톤의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는 이달 출시한 ‘뉴욕 딜라이트’와 함께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론칭 전 선공개 한 바 있다. 특히 광고 모델 민효린이 직접 들고 찍은 컷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노출되면서 일명 ‘민효린 그릇’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코렐의 ‘더블레싱’ 패턴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으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낸 패턴이다”며 “이제 집에서도 감각적인 뉴욕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