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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신체 수분 및 체온 조절을 돕는 기능성 소재 프리모를 사용한 여성용 삼색 배색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프리모 소재는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사방 스트레치 기능은 편안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세 가지 색상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앞면은 사선 형태, 뒷면은 가로 일자형 형태로 면을 분할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색상은 블랙, 다크 그린 두 가지로 출시됐다.벤제프 관계자는 “삼색 배색 티셔츠는 2030 세대의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한 제로 라인 제품 중 하나로 여름 스포츠 활동에 유용한 프리모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면서 “우수한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으로 보다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