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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이준호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오후 별세했다.고(故) 이준호 대표이사(만 58세)는 1959년생으로 미국 UCLA 경제학과 졸업 이후 샌프란시스코대, MBA를 거쳐 재무, 조직관리 등 여러 분야를 경험한 전문 경영인이었다.이 대표는 사이더스 CFO, 하이마트 CFO,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를 역임했고, 지난 3월 TBH글로벌의 부사장이자 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락앤락의 사외이사를 겸했다.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병원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이다. 유족으로는 장녀인 이윤미씨 등이 있다. ☎ 02-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