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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광글라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사용 절감 움직임에 따라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SNS 이벤트는 환경오염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대신 위생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로 대체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팁 혹은 플라스틱을 대신 할 수 있는 유리 제품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 공유하면 된다.각 채널별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명에게는 글라스락 홈세트를 상품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씩 총 60명에게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글라스락 쉐이커(30명)와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플라스틱 대비 환경성과 위생성에서 우수한 글라스락은 삼광글라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9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억개 이상 누적 판매된 유리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다.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비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슈가 커지고 특히 국내의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SNS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비교적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알리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