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협상 최종 결렬...'우유대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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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협상 최종 결렬...'우유대란' 불가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1.08.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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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간 원유(原乳) 가격인상 협상이 12일 최종 결렬됐다. 이로써 우유대란은 사실상 불가피해 졌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 협상이 재개됐으나 35분만인 1시50분 최종 결렬이 선언됐다.

결렬 선언 당시 협상가격은 낙농가는 ℓ당 145원, 우유업체는 130원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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