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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장영철 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공동주택 단지의 공동시설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17년까지 24억7천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 했다.2018년 상반기 13개단지 2억4천만원 지원에 이어 이번 심의에서는 추가사업으로 6개 단지에 대해 6천만원을 보조지원 하도록 심의·의결했다.칠곡군 관계자는 “향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 대상시설물을 확대해 입주민의 주거 수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