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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주방용품 약 25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창고 대개방 행사를 부산에서 최초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2주에 걸친 주말 6일 간 부산∙영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규모 창고 대개방 행사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등 유럽 명품 쿡웨어 제품 및 보온병, 각종 조리도구까지 250여개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삼광글라스는 오는 28일까지 글라스락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서 글라스락 부산 창고 대개방 행사 소문내기 및 현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 첫 날인 19일과 20일 양일 간 행사장 내 비치된 배너 사진을 단체 카톡방에 공유하면 즉석에서 글라스락 텀블러를 증정한다.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플라스틱 제로 환경 운동 및 건강하고 위생적인 주방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서 대규모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혼수 주방용품, 이사 필수품인 글라스락 홈세트와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를 위생적으로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핸디형 글라스락 김치통까지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주방용품들을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