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정전 시행이 확정되거나 순환 정전이 시행될 때도 재난 문자가 발송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와 이같은 내용에 대해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한전은 9·15정전사태 대책수립을 위해 '전력수급비상대응 시스템개선 TF'를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한전은 전력 예비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주파수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고, 지식경제부, 전력거래소, 한전 간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Hot-Line)구축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