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증권은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연 15~3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삼성증권 멀티스트라이크 ELS 6497회'를 17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모두 5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1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에 50%이상 하락한 종목이 있으면 두 종목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POSCO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원금의 95%는 보장되며,
6개월 시점에 기초자산 상승분의 130%를 수익으로 기대할 수 있는 '삼성증권 슈팅업 ELS 6507회'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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