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국민의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이란, 수상레저 개인 활동자, 사업자, 동호회, 관련업체 등 해양레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대상에 대하여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안전문화를 널리 퍼지게 하고 사고를 사전 예방함에 있다.완도해경은 수상레저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 운영기간으로 지정하여 안전문화 확산운동의 종류인 맞춤형 안전프로그램, 안전지도자 활동,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충관 서장은 “국민에게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상레저 안전지도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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