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PC는 15일 던킨도너츠 등을 관리하는 비알코리아의 서초동 본사에서 한마음혈액원과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방학과 추운 날씨로 헌혈하는 사람들이 줄어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진행됐다. 이번이 올 들어 세번째 헌혈 행사며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SPC는 이밖에 가맹점주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파리바게뜨 우리동네 119', 소외이웃에 호빵과 겨울철 월동용품을 선물하는 '삼립식품 호빵 나눔데이' 등으로송년회를 대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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