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본아이에프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봄냉이바지락죽’을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봄냉이바지락죽은 현지 제철 식재료를 담아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즉석죽으로, ‘들에서 나는 보약’이라고 불리는 서산 냉이를 활용했다. 제철을 맞은 냉이의 향긋함과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조화롭다. 특히 서산 냉이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냉이바지락죽은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시즌 메뉴로 선보인 뒤 큰 인기를 끌어 봄냉이바지락죽을 재구성한 제품이다. 제조 시 이물 제어가 어렵고 손질이 까다로운 재료인 냉이를 활용한 즉석죽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본아이에프 측은 설명했다.

봄냉이바지락죽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보관과 섭취에 편의성을 더했다. 편의점 이마트24·CU·GS25·세븐일레븐과 본아이에프의 공식 온라인몰 ‘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수현 본아이에프 연구원은 “본아이에프는 제철을 맞은 산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즉석죽 업계 최초로 냉이를 담아낸 봄냉이바지락죽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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