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항을 떠나 충남 서산시 대산항으로 향하던 부산선적 4191t급 유류운반선 두라3호 (선장 안상원·57)에서 15일 오전 8시 5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 5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 사망자 명단
이진수(20)씨와 미얀마 선원 뗏나잉원(38), 묘민자우(32),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
◇ 실종자
1등 항해사 유준태(52), 구인주(54.2항사), 부광수(42.2기사), 이종완(21.항해사), 박양기(67.갑판장), 산툰린(33.미얀마), 아웅조산(27.미얀마), 조웅(30.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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