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 동대문경찰서 외사계는 결혼이주여성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타향살이에 대한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설날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다문화 가족 위로 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문화·언어 차이에서 오는 소외감 극복을 위해 경찰관과 친밀 관계형성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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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권희진 기자] 동대문경찰서 외사계는 결혼이주여성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타향살이에 대한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설날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다문화 가족 위로 방문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