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형철)는 1일 싼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 후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여행사 대표 이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씨는 2009년부터 개인 관광객 대상으로 동종 사기를 저질러 6차례 벌금형을 받았으며 현재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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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형철)는 1일 싼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 후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여행사 대표 이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