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기현)는 9일 국보급으로 불리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훔쳐 은닉,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모(4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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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기현)는 9일 국보급으로 불리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훔쳐 은닉,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모(4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