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 산림문학관에서 제10대 환경운동연합 대표, 감사,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21일 개최한다.
또 이시재, 장재연, 박창근, 지영선 신임대표와 김호철, 박상철, 오창환 신임 감사, 염형철 신임 사무총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
이 신임대표 등 10대 임원진은 앞으로 3년간 전국 8만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환경운동가들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총선과 대선에서 4대강 심판과 탈핵, 토건국가 개조를 목표로 활동하고 중장기 과제로서 새로운 환경운동 영역 발굴,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운동과 아시아 환경운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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