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청소년 경제 알리기 전도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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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청소년 경제 알리기 전도사로 나선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2.0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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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20일 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 프로그램(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캠프)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방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대한민국 자본시장 한 복판의 생생한 현장과 열기를 체험하고, 내일의 금융인으로서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중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카르페디엠(Carpe diem)’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신한금융투자를 방문해 자본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신한금융투자의 IB본부, 트레이딩센터, 리서치센터, 글로벌사업부, 채권영업부 등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나날이 역할이 커져가는 금융투자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M&A(인수합병), IPO(기업공개) 등 IB분야에 흥미를 보이며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기업문화를 담당하는 신한WAY부 서유상 부장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회사견학프로그램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을 위한 살아있는 금융경제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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